작성일 : 0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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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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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허가신청 처리과정 변경 공지
*-*-* 유학허가 승인 이메일 통지 개시
*-*-* 제출서류 반환되지 않아
이제 유학허가서 신청자들은 5월 10일부터 2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제공 되는 이메일 승인 통지서
서비스(Letter of Introduction)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메일 수신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청서 키트에 포함된 이메일 동의서를 작성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본인 또는 유학원의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되 알아볼 수 있도록 정서하고 동의서에 본인이 서명해야 합니다.
승인통지서 이메일 발송은 필수사항이 아니며 어떤 방식으로 승인서를 발급받는가는 신청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메일로 발송된 승인통지서에 내용 상 수정을 가하지 않고 출력,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도착 시 우편발송 승인통지서와 마찬가지로 이메일 승인통지서를 여권과 함께 세관이민국 관리에게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민국 관리는 이 승인 통지서를 캐나다에서 유학할 수 있는 허가증서인 유학허가증(study permit)을 발급하는데 쓰게 됩니다.
신청인을 대신해 이메일 승인통지서를 받고자 하는 유학원은 승인통지서 수령만을 위한 별도의 이메일 계정을 만들거나 메일이 걸러지거나 삭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십시오.
또한 이메일 발송을 신청하더라도 이메일 발송이 여의치 않은 경우 승인통지서를 택배로 받을 수 있도록 택배전표를 작성, 첨부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학허가 신청이 거절될 경우 거절편지는 택배로 발송됩니다.
또한 5월 10일부터는 유학허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된 증빙서류가 신청자에게 반환되지 않습니다. 이 조치는 캐나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허가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신청자들이 신청서류의 일부로 제출하는 호적등본, 주민등록등본, 은행잔고증명서, 재직증명서, 기타 증빙서류에 적용됩니다. 이 조치는 유학허가 승인통지서 발송 방식에 관계없이 실시됩니다.
캐나다 유학을 위한 승인통지서만이 필요한 일반 케이스의 경우, 신청자가 이메일 발송을 선택하면 택배전표는 폐기되고 신청자에게는 아무 것도 택배발송되지 않습니다. 캐나다 입국허가에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한 특수 케이스의 경우, 이메일 수신 동의서가 제출되었더라도 승인통지서는 택배전표 상의 주소로 발송됩니다. 유학허가 거절편지 역시 택배나 정규 우편을 통해 발송됩니다.
이민／비자과
주한캐나다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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